현실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 !!!
화물운송노동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벙어리 냉가슴 앓듯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
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한 표현인데요.
아직도 벙어리 냉가슴 앓고 계신 화물운송 노동자가
너무나도 많이 계십니다.
합법적으로 보다 합리적으로 화물운송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위해 현대기아자동차부품운송노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개개인의 노동자가 통일된 임금(운송비) 및 기타 노동조건과
통일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집단으로 통합함으로써 노동자의
노동력을 가능한 한 유리한 조건으로 운송사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으로서 개개인 화물운송노동자의 관심과 참여로
근로조건의 개선과, 합리적인 운송비협상으로 보상을 받는다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분명 올것입니다.
멀리 미래를 바라보며,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 드리기 위해,
저희 현대기아자동차부품운송노동조합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주용덕 -